[2008/09/03 00:24]
영화 자체에 이끌렸다기 보다는.....
영화 포스터에 이끌려 보게 된 영화였다.....
(...내가 좋아하는 타입이다...)
게이샤라는 소재와 한 눈에 들어왔던 포스터가 인상적이었던 반면.....
영화의 마지막 10 여분은...차라리 보지 않았던 편이 좋지 않았을까...여겨진다.....
그리고...그 나머지에 대해서는...어쩐지 판단하고 싶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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