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27 20:15]
이성재라는 배우를 처음 알게 된 작품이었다.....
(...솔직히 다른 작품...잘 모른다...)
그 배역이 마음에 닿아졌다기 보다는.....
그가 문득문득 던져내는..."선배"라는 호칭이 마음에 닿아졌던.....
그래서...기억하는 드라마였다.....
사실...어떤 스토리였는지...어떤 결말이었는지.....
정확한 기억은 없다.....
드라마류를 즐겨 챙겨보는 편은 아니라서.....
예전에도 드문드문 봤었던 희미한 기억만 남아 있을뿐.....
우연히 케이블의 한 채널에서.....
이 드라마의 마지막 장면을 봤다.....
여전히...어떤 스토리인지...어떤 결말인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마지막 장면만 봐서...뭘 알 수 있겠나...)
그 분위기가...그다지...나쁘지 않았다.....
언젠가...여유가 생기면...한번쯤 챙겨 보게 될까.....
(...별로...가능성 없어 보인다...)
그럴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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