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23 23:50]
2014년 일기장.
구성, 디자인, 가격 여러 면으로 선호하는 분위기의 제품은 아닌데,
직접 사용하면서 종이질을 판단해보려고 결정했다.
아니듯 싶어도 기회가 주어지면 한번은 실패해도 어쩔 수 없다는 마음이 되는 건,
만년필의 가중치가 높아지면서 종이에 대한 우선순위가 훌쩍 높아졌건만,
쌓여진 관련 정보는 거의 없는 탓에 감당하게 된 부작용(?)이랄까.
[2014/12/12 04:20]
2015 일기장.
크게 실망스럽지는 않았고,
그럭저럭 괜찮은 가격에 구할 수 있어서 재선택.
좀 더 마음에 드는 제품을 찾아 헤매일 열정(?)이 부족했던 탓이라고 하면 될까.
[2015/12/12 00:20]
2016년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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