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점수 : ★★
[2008/08/18 01:45]
오랜된 도서 목록에 지워지지 않고 있었던 탓에.....
지난번 도서관에 들렸을 때...집어들었다.....
즐겨 읽는 소설류가 아니었음에도.....
비교적 가벼운 내용 탓에...책장이 수월하게 넘어간 편이었고.....
그럭저럭...지루하지 않은 책이었으나.....
후한 점수를 주지 않은 건.....
내 나이에 적당하지 않은 책이었기 때문이다.....
조금 어린 학생들이 지루하지 않게 읽기에는 괜찮은 책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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