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의 자유 . 절대의 신뢰 . 순수의 사랑 .

..... 나는 언제나 기다린다 ..... 기약없는 회귀를 .....

브랜드

..... LAMY 라미 ..... Safari 사파리 Matte charcoal - model L17 .....

푸른비수 [BLACKDIA] 2024. 5. 24. 06:05


[2014/07/30]

꽤 대중화된 브랜드라고 생각되고, 심지어 색색으로 모으는 사람도 있다지만,
대부분의 선택에서 무채색을 그것도 블랙을 선호하는 내게는 큰 매력이 없는 제품이다.

일본 브랜드처럼 세필도 아니기에, 불편한 독자 규격을 감수할 이유도 찾기 어렵고.
(사실 별로 관심이 없어서 구매한 후에야 독자 규격이라는 걸 알았다, 흑.)


[2014/08/13 06:20]

펜 바디 색상을 고려해서 IROSHIZUKU kiri-same 잉크를 주입했더니,
쏟아지는 흐름 덕분에 잉크는 블랙으로 보이고,
본래 세필도 아닌 펜은 더욱 세필에서 멀어졌다.

역시나 뽑기운(?) 같은 건 기대할 수 없는 것을, 흑흑.

 

 

 

LAMY safari

 

us-shop.la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