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03 23:17]
타국 드라마 몇 장면을 우연히 보았을 때는 몰랐었는데,
차은결 주연, 하승리 조연 같은 느낌이다.
원작을 봐야 확실히 알 수 있으려나.
[2014/09/25 23:17]
국내 드라마와 비교하면 진슈이나 량쓰난 역 비중이 낮게 느껴졌고,
그만큼 한쪽으로 집중된 탓인지 민호군이 표현했던 캐릭터보다는 줘이첸 쪽이 훨씬 좋게 보였다.
그럼에도 양국 드라마에서 차은결, 진슈이 쪽에 호감도가 높게 실리는 건,
배우가 가지는 힘보다는 캐릭터가 가지는 힘이 아닐까 싶다.
(그럭저럭 끝까지 보아낸 건 상당 부분 그 덕분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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