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는 길
2004년 10월 30일 프랑스 오를리 국제공항, 한국인 주부 마약 운반범으로 검거! 대한민국이 외면한 실화가 공개된다! “저는… 집으로 가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남편과 딸이 세상 전부인 평범한 아내. 여권에 처음 도장이 찍히던 날, 그녀는 프랑스에서 마약범으로 몰려 교도소에 수감된다. 한국에서 비행기로 22시간, 대서양 건너 12,400km 지구 반대편 프랑스 외딴 섬 마르티니크 교도소.. 말도 한마디 통하지 않는 낯선 곳... 그녀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제발.. 제 아내를 돌려 보내주세요.” 사랑하는 아내와 딸이 세상 전부인 평범한 남편. 그는 친구의 배신으로 집과 어렵사리 마련한 가게 그리고 아내마저 잃었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가이아나에서 프랑스로 원석을 운반한 아내. 그러나 그것은 마약이었다. 한국에서 비행기로 22시간, 대서양 건너 12,400km 지구 반대편 프랑스 외딴 섬 마르티니크 교도소.. 지도에서도 찾기 힘든 머나먼 곳... 그는 아내를 되찾을 수 있을까?
- 평점
- 8.5 (2013.12.11 개봉)
- 감독
- 방은진
- 출연
- 전도연, 고수, 류태호, 배성우, 강지우, 요안나 쿨릭, 코린 마시에로, 이동휘, 최민철, 허준석, 박윤희, 박지일, 이도경, 장-미셸 마르티아, 앙투안 블랑크포르, 위그 마르텔, 카트린느 보게, 프랑수아즈 미쇼, 박지환, 서진원, 조승연, 오연아, 채유희, 동효희, 장광, 김해곤, 서병철, 김미경, 최귀화, 최영우, 김정수, 이언정, 박재철, 김영빈
[2013/12/15 02:00]
선호하지 않는 소재의 영화라서 망설이다가,
남자배우를 믿고(?) 마음을 정했는데,
배우에 대한 선호보다 소재에 대한 불호가 더 강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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