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의 자유 . 절대의 신뢰 . 순수의 사랑 .

..... 나는 언제나 기다린다 ..... 기약없는 회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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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키 스필레인 .....

내가 심판한다(마이크 해머 시리즈 1) - 저자 미키 스필레인 출판 황금가지 출판일 2005.12.24 내 총이 빠르다(마이크 해머 시리즈 2) - 저자 미키 스필레인 출판 황금가지 출판일 2005.12.24 복수는 나의 것(마이크 해머 시리즈 3) - 저자 미키 스필레인 출판 황금가지 출판일 2005.12.24 [ 관련글보기 : ..... 황금가지 ..... 밀리언셀러 클럽 ..... ] [2010/07/14 20:25:12]
도서/보관함 2023.12.17

..... 리처드 매드슨 ..... 나는 전설이다 .....

나는 전설이다 세계 공포 소설과 영화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전설적인 흡혈귀 소설, 리처드 매드슨의 『나는 전설이다』. 1954년에 발표된 이 작품은 핵전쟁 이후 변이된 바이러스에 감염된 인류가 모두 흡혈귀가 되고 유일하게 인간으로 남은 주인공이 홀로 그들과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지난 50년 동안 공포 소설의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켜온 이 작품은 고고한 귀족 흡혈귀나 타인에게 조종당하는 좀비 대신 서로 전염시키는 대규모의 흡혈귀 병이라는 섬뜩한 아이디어를 최초로 선보였다. 이러한 설정은 , 등 공포 영화에 길이 남을 걸작들을 비롯하여, 최근 인기를 끈 , , 에 이르기까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영화에 사용되었으며, 비디오 게임 업계에서 좀비 돌풍을 일으킨 , 등 인기 게임들의 주요 설정이 되..
도서/문학 2023.12.15

..... 황금가지 ..... 밀리언셀러 클럽 .....

[2008/07/22 00:49]개인적으로 길고 긴 도서목록을 가지고 있건만, 도서관 대출권수는 겨우 3권이기에, (일부 도서관의 경우, 가족회원증을 이용하면 6권도 가능하긴 하지만.) 대출도서를 고르는 건 늘 쉽지 않은 일이 된다.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 비소설 신착도서 - 비소설 도서목록 - 비소설 기타 - 소설 신착도서 - 소설 도서목록 - 소설 기타 이런 순으로 우선순위가 정해지고, 일종의 의무감으로 비소설과 소설을 고루 선택하는 편이다. 그리고 이런 선택의 여유가 주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별다른 생각없이 대출도서를 선택해야 할 때면, 보통 황금가지의 밀리언셀러 클럽을 선호한다.수많은 책들 중 하나를 선택하기 위한 별다른 노력이 없다는 걸 고려하면, 거의 대부분의 경우, 매우 흡족한 만족감을 ..
도서/보관함 2023.12.14

..... 히가시노 게이고 ..... 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 .....

백야행 1 에도가와 란포상과 일본 추리작가 협회상 수상작가인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편소설『백야행』제1권. 한 여자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남자와 그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인 여자, 그리고 죽음을 담보로 한 그들의 수상한 사랑. 소녀와 소년의 기괴한 사랑 이야기와 연쇄살인사건이 결합된 로맨틱 미스터리가 펼쳐진다. 어느 날, 전당포 주인인 기리하라 요스케가 빈 공터에서 살해된 채 발견된다. 요스케의 부인, 전당포 직원, 후미요라는 여인이 용의자로 지목되지만 모두에게 완벽한 알리바이가 있고, 사건은 미궁으로 빠지게 되는데…. 이 소설의 빛깔은 '하얀 어둠 속을 걷는다'라는 제목에서 보여주듯이 온통 하얀 색이다. 하얀 옷, 하얀 벽, 하얀, 차, 하얀 바지, 하얀 카드, 하얀 치아, 하얀 슈트, 햐얀 전화, ..
도서/문학 2023.12.13

..... 이디스 워튼 ..... 순수의 시대 .....

순수의 시대 최초의 여성 퓰리처 상 수상작가 이디스 워튼의 대표작『순수의 시대』. 1920년에 발표된 이 작품은 옛 뉴욕의 상류사회를 정교하게 복원해내며, 사랑과 회한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출간 즉시 당대의 베스트셀러가 된 이 소설은 지금까지 세 차례에 걸쳐 영화화되기도 했다. 순수라는 명분을 지키기 위해 개인의 감정을 억압하는 세계에서 진정한 자신을 찾으려는 인물들의 몸부림을 엿볼 수 있다. 1870년대 뉴욕, 부유한 변호사 뉴랜드 아처는 순수한 메이 웰랜드와 약혼한다. 이상적인 그들의 관계는 메이의 사촌 엘렌 올렌스카 백작 부인의 등장으로 흔들린다. 잔혹한 남편을 피해 집을 뛰쳐나온 엘렌은 사교계의 추문거리가 되고, 뉴랜드는 메이의 부탁으로 엘렌을 돕다가 점차 그녀의 자유분방함에 이끌린다. 관습에..
도서/문학 2023.12.12

..... 마거릿 텐트 ..... 가우스 .....

가우스 - 저자 마거릿 텐트 출판 일출봉 출판일 2009.04.17 ..... ..... ..... ..... ..... ..... "재능이 있는 자는 다른 이들이 하기 힘들다고 여기는 것을 쉽게 해결한다. ..... ..... 나아가 천재는 다른 이들이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것도 쉽게 한다." ..... ..... - 앙리 아미엘 - ..... ..... ..... ..... ..... ..... ..... "물론. ..... ..... 생각할 필요가 있었지만, ..... ..... 굳이 혼자 있을 필요는 없었지. ..... ..... 말하자면 그 때 우리는 함께 있었지만 혼자 있었다고 할 수 있지. ..... ..... 다른 사람들 같았으면 불편해서 아마도 침묵을 깨뜨려 버렸을거야. ..... ......
도서/문학 2023.12.10

..... A.S.바이어트 .....

소유(상) - 저자 AS 바이어트 출판 미래사 출판일 2003.02.10 나의 점수 : ★★★ [2011/11/18 01:06] ..... ..... ..... ..... ..... ..... Do answer this. ..... ..... You know, I think, how much a positive answer would give pleasure to ..... ..... ..... ..... ..... ..... ..... I wanted to be a Poet and a Poem, and now am neither, but ..... ..... ..... ..... ..... ..... ..... 포제션 150년 전, 비밀의 러브레터,거부할 수 없는 욕망, 은밀한 유혹...올 가을, 운명..
도서/보관함 2023.12.09

..... 필버트 쇼그트 ..... 천재와 광기 .....

천재와 광기(수학 오디세이 12) - 저자 필버트 쇼그트 출판 경문사 출판일 2004.11.15 나의 점수 : ★★ 골드바흐의 추측 덕분에..... 기대치가 상향된 탓도 있었겠지만..... 어쩐지...제목에 속은 듯한 느낌이었다..... 게다가...『순수 수학을 향한 한 수학자의 열정』...이라니 ..... 속은 게 맞는 거 같다..... [2008/08/21 22:27:25]
도서/비문학 2023.12.08

..... 프레데릭 르누아르 & 비올레트 카브소 ..... 이중설계 .....

이중설계 1 철학자이자 사회학자인 프레데릭 르누아르와 『눈 같은 피』의 작가 비올레트 카브소가 공동집필한 건축 미스터리 소설.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자 세계 8대 불가사의 건축물인 몽생미셸을 배경으로 그 안에 숨겨진 천 년간의 비밀을 파헤친 건축미스터리 소설이다. 매년 궁금증을 갖고 몽생미셸을 답사하던 프레데릭 르누아르가 소설의 뼈대가 될 줄거리와 등장인물을 구상하고 있던 차에 우연히 소설가 비올레트 카브소를 만나 3년간의 준비시간을 거쳐 소설로 완성하게 되었다. 몽생미셸을 둘러싼 비밀들이 하나 둘씩 밝혀지면서 천년간 간직되어 온 비밀과 사랑이 드러난다. 지하무덤 속에서 발견된 희귀한 고문서의 정체, 켈트족과 기독교적 신앙에 근거한 살인 및 사랑, 천 년이라는 시차를 건너 어지러이 교차되는 과..
도서/문학 2023.12.07

..... 엘리자베스 문 ..... 어둠의 속도 .....

어둠의 속도(양장본 HardCover)자폐인의 시선을 통해 바라보는 세상을 섬세하고 차분하게 그려낸 장편소설. 2004년 네뷸러 상 최우수 장편상 수상작으로, 작가는 시종일관 냉정할 정도로 차분하게 서술하며, 쉽게 알아차리기 힘든 아주 세밀한 인물의 내면까지 구석구석 탐구하고 있다. ���설의 배경은 태아나 영아기 때 모든 신체적 장애를 치료하는 것이 가능해진 근미래. 하지만 이미 성인이 된 사람들은 장애인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다. 주인공 루 애런데일은 자폐인으로, 대기업의 특수 부서에서 근무한다. 'A 분과'라고 불리는 특수 부서에서는 자폐인의 특별한 패턴 분석 능력을 살려 제품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일을 맡고 있다. 'A 분과'의 특성상 부서의 직원들에게는 독립된 사무실과 주방 시설, 운동 기구와 음향..
도서/문학 2023.12.06

..... QUOVADIS ..... HABANA Daily Diary (BLACK 21) .....

[2013/11/23 23:50] 2014년 일기장. 구성, 디자인, 가격 여러 면으로 선호하는 분위기의 제품은 아닌데, 직접 사용하면서 종이질을 판단해보려고 결정했다. 아니듯 싶어도 기회가 주어지면 한번은 실패해도 어쩔 수 없다는 마음이 되는 건, 만년필의 가중치가 높아지면서 종이에 대한 우선순위가 훌쩍 높아졌건만, 쌓여진 관련 정보는 거의 없는 탓에 감당하게 된 부작용(?)이랄까. [2014/12/12 04:20] 2015 일기장. 크게 실망스럽지는 않았고, 그럭저럭 괜찮은 가격에 구할 수 있어서 재선택. 좀 더 마음에 드는 제품을 찾아 헤매일 열정(?)이 부족했던 탓이라고 하면 될까. [2015/12/12 00:20] 2016년 일기장.
브랜드 2023.09.12

..... 학산문화사 ..... BOOKHOLIC 북홀릭 .....

GOTH인사이트 밀Run! Run! Run!미처 죽는 못한 파랑얼음꽃어둠 속의 기다림모두 씩씩해절규성 살인사건46번째 밀실루피너스 탐정단의 당혹실종 홀리데이월광 스위치루피너스 탐정단의 우수회전목마인형, 탐정이 되다소풍버스 납치사건도미노속죄흑백합소생 이야기덧없는 양들의 축연클락성 살인사건허몽술래의 발소리아이들 화낸다 화낸다 화낸다인형은 잠들지 않아사오리의 집옥상 미사일폐허에 바라다가상의례제복 수사고래남친추상오단장폭설권라이브하우스 살인사건어둠 아래오! 파더외침과 기도피의 굴레코는 인간 마음의 어둠과 불확실성, 그리고 비뚤어짐에 주목하고 있다. 인간의 가치를 가격으로 매기는 미래 사회의 모습을 그린 단편 , 한 취객이 도시의 건물과 건물 사이에서 목숨을 위협받는 지경에 이르기까지의 모습을 그린 단편 을 함께 ..
도서/보관함 2023.09.10

..... 아씨두리안 .....

아씨두리안 조선시대 양반집의 두 여인이 시간 여행을 통해 2023년 현재의 남자들과 얽히게 되는 판타지 멜로드라마 시간 토, 일 오후 9:10 (2023-06-24~) 출연 박주미, 최명길, 김민준, 한다감, 전노민, 윤해영, 지영산, 유정후, 이다연, 김채은, 황미나, 곽민호, 김진현, 김남진 채널 TV조선 소재 나쁘지 않았고, 배우들 좋았는데, 왜 별 둘도 아까운 드라마가 되어 버렸을까.
영상/TV 2023.08.14

..... dyson(다이슨) .....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 컴플리트 롱 (블루/코퍼) .....

www.dyson.co.kr 늘 허리선을 오가는 머리 길이 + 지독한 아토피 덕분에, 헤어 쪽은 좋은 제품을 쓰려고 하는 편이다. 오래 전부터 관심을 두긴 했는데, 저 비싼 제품을 사봐야 얼마나 쓸까 싶기도 했고, (머리 감고 말리는 것도 귀찮은데 과연 스타일링을?) 문득 생각나서 찾아보면 품절이기도 했고, 결정적으로 블랙블랙 색상을 기다리고 싶어서 망설이고 망설이다가, 결국 충동(?)구매에 가깝게 데려왔다. 서랍 가득 쌓여있는 각종 헤어 관련 제품을 보면, 이번에도 도박에 가까운 구매겠지만, 큰 욕심없이 보자면, 손상없이 머리 말리는 시간만 줄여줘도 절반은 성공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더보기 박스 구성품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 컴플리트 롱(블루/코퍼) 코안다 스무딩 드라이어 드라이부터 매끄러운..
브랜드 2023.04.29

..... CONTACTS FAMILY(?) ..... Leather 3 Slots Hard Pen Case .....

ko.aliexpress.com 이런 류의 각 잡힌 펜케이스는 의외로 가지고 다니기 부담스럽다. 가지고 다니는 펜케이스가 아슬아슬 버티는 중이라, - CENTURY BLACK DIAMOND UEF - CAPLESS DECIMO EF - PERFECT PENCIL - MONO J 3H - 유비 마끼에 멀티펜 이 정도가 수납가능한 펜케이스를 찾긴 해야 하는데..... 계속 버티고 버티다 결국 오롬이나 몽블랑으로 가게 되는 건 아닐까. [ 관련글보기 : ..... CONTACTS FAMILY(?) ..... Leather Molded 6 Pens Case ..... ] 더보기
브랜드 2023.04.23

..... CONTACTS FAMILY(?) ..... Leather Molded 6 Pens Case .....

ko.aliexpress.com 만년필 동호회에서 종종 올라오는 구매 후기에 마음이 흔들려서 충동 구매. (외출시 대형기를 소지하는 편은 아니라서, 가지고 다니는 펜케이스가 아슬아슬 버티는 중이라는 변명은 할 수 없다.) 막상 받아 보니 내 취향 기준 투박하고 거친 마감의 제품이라서, 브라운(coffee?) 색상 제품은 결국 가죽 코팅제를 덧바르고 있는 중이다. (차량용 가죽 코팅제를 이런 용도도 쓰게 될 줄이야.) 블랙으로 구매했다면 가성비까지 고려했을 때 후회할 구매는 아니었을텐데. 3구 케이스 블랙 품절로 브라운(coffee?) 색상을 선택한 덕분에 실패한 구매에 가까운듯. 더보기
브랜드 202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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