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11 21:00]
[2014/10/12 02:00]
일반적으로 원작을 먼저 읽게 되는 걸 선호하지만,
이번에는 <시귀>를 먼저 읽고 원작인 이 책을 찾아 읽은 게 작은 행운이었다.
(다섯권짜리로 나온) <시귀>의 경우,
앞부분이 좀 지루하게 느껴지는 면도 있지만, 뒷부분이 충분히 그걸 보충해 준다.
영화는 글쎄.....
원작을 읽고 바로 이어본 탓도 있겠지만,
이미 원작을 읽은 후라면 굳이 3시간을 투자할 이유는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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