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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의 나무 ..... 기담문학 고딕총서 .....

푸른비수 [BLACKDIA] 2024. 2. 1. 07:45
 
괴담
고딕문학가가 만들어낸 그로테스크한 환상의 세계 속으로 초대하는 「기담문학 고딕총서」 제1권 『괴담』. 일본으로 귀화한 그리스계 영국인으로, 일본 메이지 시대 환상문학의 거장 라프카디오 헌이 기록한 일본 민담 중 그로테스크한 괴담을 모았다. 사무라이 가문의 '마쓰에 세쓰코'와 결혼한 이후, 그녀에게 전해들은 괴담을 저자 특유의 독특한 관찰력과 낭만적 문체로 옮긴 것이다. 단순한 괴담을 뛰어넘어 인간과 자연의 본성에 대해 고찰한다. 괴이쩍으면서도 아름답고 신비로운 괴담을 통해 일본 특유의 쓸쓸하고 적적한 풍취를 느낄 수 있다. 개정판.
저자
라프카디오 헌
출판
생각의나무
출판일
2010.04.20
 
붉은 죽음의 가면
19세기 미국 낭만주의와 고딕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이지 시인, 극작가인 에드거 앨런 포의 고딕소설 모음집. 18세기 영국과 유럽에서 시작된 서양의 고딕문학은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문학적 흐름의 집성이었으며, 당대의 뛰어난 소설가들이 삶과 죽음의 경계를 성찰한 철학적 장이자 작가적 기량을 뽐낸 경연장이었다. 죽은 자의 부활과 복수, 산 자의 광기를 그리고 있는 그의 작품들은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가장 극한의 공포와 고통을 담고 있다고 평해진다. 〈검은 고양이〉, 〈붉은 죽음의 가면〉, 〈리지아〉 등 열네 편의 고딕 이야기와 곳곳에 수록된 삽화가 초자연적인 공포의 느낌을 더해주고 있다. 〈양장제본〉 ▶ 기담문학 고딕총서! 전설과 민담, 환상과 신비, 초자연과 미스터리로 가득한 환상의 세계를 그린 [기담문학 고딕 총서 시리즈]. 애드거 앨런 포, 기 드 모파상, 니콜라이 고골, 찰스 디킨스 같은 세계 문학가들의 숨겨진 환상걸작과 라프카디오 헌, 이즈미 쿄카, 다프네 뒤 모리에 등 뼛속까지 파고드는 공포의 진수를 보여주는 고딕문학가들의 대표작을 엄선해 담았다.
저자
에드거 앨런 포
출판
생각의나무
출판일
2010.04.20
 
오월의 밤(개정판)(기담문학 고딕총서 3)
-
저자
니콜라이 바실리예비치 고골
출판
생각의나무
출판일
2010.04.25
 
뼈 모으는 소녀(기담문학 고딕총서 4)(양장본 HardCover)
출간작 <언더그라운드 맨>으로 영국왕립협회의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영국 작가, 믹 잭슨의 소설집. 퇴직, 고독, 이별, 불우한 가족관계, 유년시절 트라우마 등 소외된 자들의 삶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그려내고 있다. 줄기차게 요상한 뼛조각을 모으는 소녀의 이야기인 표제작 <뼈 모으는 소녀>를 비롯해 홍수가 나면 지하실에 배를 띄우는 노인의 이야기인 <지하실의 보트>, 사내의 거죽을 벗겨 훈제하는 자매의 이야기인 <피어스 자매>, 10년 동안 죽은 듯이 잠만 잔 소년을 다룬 <잠에 빠진 소년> 등 열 편의 작품들은 단조로운 일상에서 누구나 한번쯤 꿈꿔봤을 엉뚱한 사건들이 낯설고 기이한 블랙유머를 유발시켜 낸다. 기담문학 고딕총서 시리즈는 전설과 민담, 환상과 신비, 초자연과 미스터리로 가득한 환상의 세계를 그린다. 애드거 앨런 포, 기 드 모파상, 니콜라이 고골, 찰스 디킨스 같은 세계 문학가들의 숨겨진 환상걸작과 라프카디오 헌, 이즈미 쿄카, 다프네 뒤 모리에 등 뼛속까지 파고드는 공포의 진수를 보여주는 고딕문학가들의 대표작을 엄선해 담았다.
저자
믹 잭슨
출판
생각의나무
출판일
2007.05.19
 
알함브라 1
조니 뎁 주연의 영화 '슬리피 할로'의 원작자, 19세기 미국작가 워싱턴 어빙의 기행소설 『알함브라』제1권. 전설과 민담, 환상과 신비, 초자연과 미스터리로 가득한 환상의 세계를 그린[기담문학 고딕 총서 시리즈]다섯 번째 책이다. 작가가 마드리드 미국 공사관으로 임명되어 에스파냐에 체류하던 시기, 에스파냐의 그라나다 지방에 머물면서 알함브라 궁전의 모습과, 무어인의 신비한 전설을 기행과 소설의 형식 속에 이채롭게 담아내고 있다. 19세기 삽화가의 도판과 사진이 함께 실려 알함브라의 이국적이고 관능적인 모습을 더욱 생생하게 보여준다.
저자
워싱턴 어빙
출판
생각의나무
출판일
2010.04.20
 
외과실
관능적이고 요염한 문장으로 그린 괴이와 환상의 세계를 담은 이즈미 교카의 환상문학집. 교카가 남긴 3백여 편의 작품들 대부분은 괴이하고 환상성이 짙으며, 에도 시대 통속소설인 게사쿠 문학의 영향을 받은 낭만적인 작품들을 많이 남겼다. 『외과실』에 수록된 네 작품은 교카가 남긴 많은 작품 중 문학적인 완성도가 뛰어난 작품을 가려 뽑은 것으로 기괴하고 환상적인 경향을 지닌 그의 문학세계를 잘 보여준다. 표제작이자 교카의 초기 대표작 〈외과실〉은 그로테스크하면서도 격렬한 에로티시즘이 잘 드러난 작품으로, 1992년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 〈고야성〉은환상적이고 초현실적인 작풍을 잘 보여준다. 화자가 기록하고 있는 고승의 이야기 속에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또 다른 이야기가 등장하는 삼중의 액자구성 형식을 취하고 있는 이 작품은 안쪽 액자로 들어갈수록 기이한 성격이 더해진다. 〈양장제본〉 ▶ 기담문학 고딕총서 시리즈! 전설과 민담, 환상과 신비, 초자연과 미스터리로 가득한 환상의 세계를 그린 [기담문학 고딕 총서 시리즈]. 애드거 앨런 포, 기 드 모파상, 니콜라이 고골, 찰스 디킨스 같은 세계 문학가들의 숨겨진 환상걸작과 라프카디오 헌, 이즈미 쿄카, 다프네 뒤 모리에 등 뼛속까지 파고드는 공포의 진수를 보여주는 고딕문학가들의 대표작을 엄선해 담았다.
저자
이즈미 교카
출판
생각의나무
출판일
2007.08.23
 
오를라
에드거 앨런 포, 안톤 체호프와 함께 세계 3대 단편작가이자, 프랑스 자연주의의 거장이라 불리는 모파상. 이 책은 평생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적ㆍ육체적 고통에 시달렸던 모파상이 자신을 따라다니던 삶의 근원적 고독을 형상화한 괴기단편선이다. 〈오를라〉, 〈어린아이〉 등 모파상의 기괴한 작품 세계를 뚜렷이 드러내는 걸작들을 선별한 이 책을 통해 통렬한 풍자와 더불어 인간성 깊은 밑바닥에 도사린 어둠을 탁월히 포착해낸 모파상의 색다른 면모를 만날 수 있다. 〈박제된 손〉, 〈오를라〉, 〈산장〉, 〈자살〉, 〈무덤〉, 〈어린아이〉 등 이 책에 수록된 단편에는 알 수 없는 두려움에 시달리는 기괴한 성격의 소유자, 제어할 수 없는 강력한 자연환경과 절대적인 고독감 속에서 미쳐가는 인간들이 생생히 묘사된다. 한 남자의 환각을 통해 보이지 않는 미지의 존재에 대한 두려움을 묘사한 〈오를라〉는 모파상 공포소설의 최고 걸작으로 손꼽히며, 일기 형태로 개작된 제2판에는 분열에 시달리는 화자의 심리상태가 좀 더 상세하게 그려지고 있다. ▶ 기담문학 고딕총서 시리즈! 전설과 민담, 환상과 신비, 초자연과 미스터리로 가득한 환상의 세계를 그린 [기담문학 고딕 총서 시리즈]. 애드거 앨런 포, 기 드 모파상, 니콜라이 고골, 찰스 디킨스 같은 세계 문학가들의 숨겨진 환상걸작과 라프카디오 헌, 이즈미 쿄카, 다프네 뒤 모리에 등 뼛속까지 파고드는 공포의 진수를 보여주는 고딕문학가들의 대표작을 엄선해 담았다.
저자
모파상
출판
생각의나무
출판일
2007.09.20
 
아울크리크 다리에서 생긴 일
미국 고딕 단편의 선구자로 꼽히는 앰브로스 비어스의 환상 소설집『아울크리크 다리에서 생긴 일』. 단어 풍자 사전인 〈악마의 사전〉으로 국내에 알려진 작가 비어스가 죽음과 영혼에 대한 냉소적 위트와 풍자를 선보인다. 그는 전쟁과 불안, 죽음의 공포 등 영혼의 극한적인 상태를 담담하면서도 신랄하게 묘사하는 개성 강한 작가이다. 이 책에는 비어스가 1800년대 중반 이후의 미국을 배경으로 쓴 17편의 소설이 담겨 있다. 표제작이자 칸 영화제 수상 단편인 〈아울크리크 다리에서 생긴 일〉 원작을 포함하여, 그의 작품 중에서 공포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단편들을 모아 엮었다. 작가 특유의 유령의 의미와 과장된 유머를 통해 부조리하고 그로테스크한 고딕의 참맛을 선사한다. 그의 소설에 등장하는 유령은 내적인 공포의 외적인 표상이다. 주인공들은 스스로의 허영과 자만이 불러온 끔찍한 죽음을 경험하거나, 황홀했던 살인의 과거를 추억하고, 자아의 공포가 극대화된 대상으로서의 유령에게 죽임을 당하기도 한다. 점점 더 모호함을 강조하던 당시의 유령들과 비교하면, 비어스가 표현한 유령은 직선적이고 상징적이다. [양장본] ☞ 시리즈 살펴보기! 전설과 민담, 환상과 신비, 초자연과 미스터리로 가득한 환상의 세계를 그린 작품들을 선보이는「기담문학 고딕총서」시리즈. 애드거 앨런 포, 기 드 모파상, 니콜라이 고골, 찰스 디킨스 등 세계적인 문학가들의 숨겨진 걸작과 라프카디오 헌, 이즈미 쿄카, 다프네 뒤 모리에 등 공포의 진수를 보여주는 고딕 문학가들의 대표작을 엄선하였다.
저자
앰브로스 비어스
출판
생각의나무
출판일
2008.08.14
 
서스펜스의 거장 히치콕 감독이 가장 사랑한 작가 대프니 듀 모리에의 소설집『새』. 고딕 로맨스 작가로 명성을 떨쳤던 듀 모리에의 작품들은 히치콕뿐만 아니라 여러 감독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듀 모리에는 일상적인 긴장감을 서서히 공포로 바꿔나가면서, 인간 내면의 공포와 두려움을 생생하게 그려내었다. 이 책에는 히치콕 감독의 대표작 〈새〉의 원작을 포함하여, 거대한 자연 앞에서 나약할 수밖에 없는 인간의 존재와 내면 깊이 자리한 공포를 생생하게 묘사한 다섯 편의 작품을 수록하였다. 1952년 초판이 출간될 당시에는 이 작품집의 제목이「사과나무」였지만, 이후 〈새〉가 영화로 만들어지면서『새』라는 제목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듀 모리에는 기괴하고 초자연적 현상이라는 고딕 소설의 모티프를 차용하면서도, 인간이 느끼는 고독과 불안과 두려움의 감정을 보편적인 차원에서 깊이 있게 그려내었다. 가부장적 이데올로기로 억압받는 여성, 문명에서 벗어나 자연에 순응하는 인간의 삶, 또 그 속에서 인간이 느끼는 고독과 불안 등을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양장본] ☞ 시리즈 살펴보기! 전설과 민담, 환상과 신비, 초자연과 미스터리로 가득한 환상의 세계를 그린 작품들을 선보이는「기담문학 고딕총서」시리즈. 애드거 앨런 포, 기 드 모파상, 니콜라이 고골, 찰스 디킨스 등 세계적인 문학가들의 숨겨진 걸작과 라프카디오 헌, 이즈미 쿄카, 다프네 뒤 모리에 등 공포의 진수를 보여주는 고딕 문학가들의 대표작을 엄선하였다.
저자
대프니 듀 모리에
출판
생각의나무
출판일
2008.08.15
 
거울
20세기 초 미국 문단을 대표하는 여성작가 이디스 워튼의 단편집『거울』. 작가 특유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문체로 유령 이야기들을 풀어놓는다. 1920년에 발표한 〈순수의 시대〉로 여성작가 최초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이디스 워튼은 초자연적인 현상에 관심이 많아 유령에 대한 단편들을 오랜 기간에 걸쳐 다수 발표하였다. 이 책에는 그녀가 왕성하게 작품 활동을 하던 1902년부터 1933년까지 여러 매체에 발표한 대표적인 유령 이야기 8편을 모아 엮었다. 8편의 작품에는 유령이 되거나 유령을 만난 여성이 주요 인물로 등장하며, 인간 내면의 공포를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하고 있다. 또한 시대와 풍경, 심리에 대한 묘사가 완성도 있게 펼쳐진다. 표제작 〈거울〉은 늙어가는 모습에 절망한 귀부인의 내면세계와 그녀의 절망감을 이해하고 도와주려는 화자의 사연, 그리고 한 청년의 비극적인 결말을 담담하면서도 긴장감 넘치게 그리고 있다. 그밖에도 〈케르폴〉, 〈홀리다〉, 〈미스터 존스〉,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야〉 등의 작품들을 수록하였다. [양장본] ☞ 시리즈 살펴보기! 전설과 민담, 환상과 신비, 초자연과 미스터리로 가득한 환상의 세계를 그린 작품들을 선보이는「기담문학 고딕총서」시리즈. 애드거 앨런 포, 기 드 모파상, 니콜라이 고골, 찰스 디킨스 등 세계적인 문학가들의 숨겨진 걸작과 라프카디오 헌, 이즈미 쿄카, 다프네 뒤 모리에 등 공포의 진수를 보여주는 고딕 문학가들의 대표작을 엄선하였다.
저자
이디스 워튼
출판
생각의나무
출판일
2008.08.20
 
레베카. 1(기담문학 고딕총서 12)
미국 미스터리 소설의 대가 대프니 듀 모리에의 대표작『레베카』제1권. 고딕문학의 출발점이 된 고전들과 현대 작가들의 대표작들을 엄선한「기담문학 고딕총서」의 열두 번째 책이다. 맨덜리라는 저택을 배경으로, 두 여자와 한 남자 사이에서 벌어지는 기괴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주인공 '나'는 영국 귀족 드 윈터의 후처가 되어, 아름다운 해변과 숲에 둘러싸인 대저택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들어서면서부터 집 안의 기묘한 분위기와 치명적인 매력으로 사람들을 휘어잡았던 전처 레베카의 흔적을 곳곳에서 느낀다. '나'가 들어오고 얼마 뒤, 레베카의 시신이 버려진 보트에서 발견되는데….
저자
대프니 듀 모리에
출판
생각의나무
출판일
2010.06.23
 
슬리피 할로우(기담문학 고딕총서 14)
19세기 미국 낭만주의 문학의 대표적 소설가 워싱턴 어빙의 단편들 『슬리피 할로우』. 고딕문학의 출발점이 된 고전들과 현대 작가들의 대표작들을 엄선한 「기담문학 고딕총서」의 열네 번째 책이다. 기담문학 성격을 지닌 워싱턴 어빙의 작품들을 엄선해 엮었다. 낭만주의와 환상주의의 절묘한 조화로 탄생된 워싱턴 어빙의 기념비적인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독특한 시각과 작품성으로 유명한 팀 버튼 감독이 영화로 만든 <슬리피 할로우>를 포함하여 다섯 편의 단편이 담겨 있다.
저자
워싱턴 어빙
출판
생각의나무
출판일
2011.03.07




[ 기담문학 고딕총서 ]

[2010/04/08 10:01]
[2024/02/01 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