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의 자유 . 절대의 신뢰 . 순수의 사랑 .

..... 나는 언제나 기다린다 ..... 기약없는 회귀를 .....

2025/02 44

..... 장용민 ..... 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 .....

건축무한육면각체 1(양장본 HardCover)2013년 [궁극의 아이]로 한국 장르 소설계에 폭풍을 불러일으킨 장용민의 데뷔작이 엘릭시르에서 재출간되었다. 『건축무한육면각체』(전2권)는 1996년 한국영화진흥공사 주최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의 개정판이다. 이 소설은 장용민의 특기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작품이다. 기이한 시인으로만 알려진 이상을 구석구석 탐색하고 그의 삶의 빈 곳을 채워 우리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이야기로 완성한다.저자장용민출판엘릭시르출판일2016.12.09 [2017/02/26 17:35]

도서/문학 2025.02.26

..... 인명 .....

가니메데스 : 제우스의 술 시중을 든 트로이의 미소년(영국의) 고디바 부인 : 남편에게 마을 사람들의 중세를 내려 달라는 부탁을 하고, 그 조건으로 벌거벗은 몸을 기다란 머리카락으로 가린 후 말을 타고 마을 한복판을 달린 여인그랜트 앨랜 : 만일 각 세대마다 죽어서 유령으로 남는다면 결국 온 세상은 그들로 덮여 버릴 것이라는 주장 느브갓네살 : 구약 성경에 7년 동안 미쳐 있었다고 기록된 신바빌로니아의 왕디오니소스(오시리스) : 어둠의 신 멤논 : 트로이 전쟁에서 아킬레스에게 살해된 에티오피아 왕아스클레피오스 엔도르의 마녀 : 사무엘서 28:7~25, 사울 왕이 예언자 사무엘의 영혼을 불러 달라고 부탁한 마녀 오시리스(디오니소스) : 죽은 자들의 왕 (마르디 그라 축제일 밤의) 코머스 : 축제 주연 환락..

편린 2025.02.25

..... 127 시간 .....

127시간남은 건 오직… 로프, 무딘 등산칼 그리고 500ml 물 한 병 뿐… 상상조차 할 수 없는 127시간의 간절한 사투가 시작된다! 2003년 미국 유타주 블루 존 캐년, 홀로 등반에 나선 아론(제임스 프랭코)은 떨어진 암벽에 팔이 짓눌려 고립된다. 그가 가진 것은 산악용 로프와 등산용 칼 그리고 500ml의 물 한 병이 전부. 그는 127시간 동안 치열한 사투를 벌이며 자신의 지난 삶을 돌아보게 되고 이 과정에서 그는 친구, 연인, 가족 그리고 그가 사고 전에 만난 사람들을 떠올린다. 그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마침내 살아남기 위한 결심을 굳히고, 탈출을 위해서는 자신의 팔을 잘라야 하는데…… 불가능을 기적으로 바꾼 위대한 감동실화가 온다!평점7.6 (2011.02.17 개봉)감독대니 보일출연제임스 ..

영상/영화 2025.02.23

..... 에드거 앨런 포 ..... 붉은 죽음의 가면 .....

붉은 죽음의 가면19세기 미국 낭만주의와 고딕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이지 시인, 극작가인 에드거 앨런 포의 고딕소설 모음집. 18세기 영국과 유럽에서 시작된 서양의 고딕문학은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문학적 흐름의 집성이었으며, 당대의 뛰어난 소설가들이 삶과 죽음의 경계를 성찰한 철학적 장이자 작가적 기량을 뽐낸 경연장이었다. 죽은 자의 부활과 복수, 산 자의 광기를 그리고 있는 그의 작품들은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가장 극한의 공포와 고통을 담고 있다고 평해진다. 〈검은 고양이〉, 〈붉은 죽음의 가면〉, 〈리지아〉 등 열네 편의 고딕 이야기와 곳곳에 수록된 삽화가 초자연적인 공포의 느낌을 더해주고 있다. 〈양장제본〉 ▶ 기담문학 고딕총서! 전설과 민담, 환상과 신비, 초자연과 미스터리로 가득한 환상의 세..

도서/문학 2025.02.23

..... 메멘토 .....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첫 번째 마스터피스"}"> 메멘토아내가 살해당한 후,10분밖에 기억 못하는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린 남자가사진, 메모, 문신으로 남긴 기록을 따라 범인을 쫓는 기억 추적 스릴러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첫 번째 마스터피스평점8.3 (2001.08.24 개봉)감독크리스토퍼 놀란출연가이 피어스, 캐리 앤 모스, 조 판톨리아노, 마크 분 주니어, 러스 페가, 조자 폭스, 스티븐 토보로스키, 해리엇 샌섬 해리스, 토마스 레넌, 칼럼 키스 레니, 킴벌리 캠벨, 마리앤느 무엘러를리, 래리 홀든[2010/02/21 03:18] 다시 한 번 보는 것도 괜찮을듯...

영상/영화 2025.02.21

..... 이디스 워튼 ..... 거울 .....

거울20세기 초 미국 문단을 대표하는 여성작가 이디스 워튼의 단편집『거울』. 작가 특유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문체로 유령 이야기들을 풀어놓는다. 1920년에 발표한 〈순수의 시대〉로 여성작가 최초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이디스 워튼은 초자연적인 현상에 관심이 많아 유령에 대한 단편들을 오랜 기간에 걸쳐 다수 발표하였다. 이 책에는 그녀가 왕성하게 작품 활동을 하던 1902년부터 1933년까지 여러 매체에 발표한 대표적인 유령 이야기 8편을 모아 엮었다. 8편의 작품에는 유령이 되거나 유령을 만난 여성이 주요 인물로 등장하며, 인간 내면의 공포를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하고 있다. 또한 시대와 풍경, 심리에 대한 묘사가 완성도 있게 펼쳐진다. 표제작 〈거울〉은 늙어가는 모습에 절망한 귀부인의 내면세계와 그..

도서/문학 2025.02.20

..... LINK .....

https://casenote.kr/ 케이스노트 CaseNote - 간편한 판례검색 casenote.krhttps://newslibrary.naver.com/search/searchByDate.naver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1900년대 옛날 종이 신문 그대로~ 디지털 뷰어로 만나보세요.newslibrary.naver.com: 과거 종이 신문 검색https://www.phiko.kr (사)한국패시브건축협회 (Passive House Institute Korea)(사)한국패시브건축협회 (Passive House Institute Korea)www.phiko.kr https://typing.works typing.works온라인 타이핑 문학필사 Transcribing as Ritualtyping.works[2..

편린 2025.02.19

..... 미야베 미유키 ..... 모방범 .....

, 와 함께 작가를 대표하는 사회파 미스터리로 꼽히는 이 소설은 2001년 출간 이후 일본에서만 300만 부라는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범죄조차 이벤트로 전락해버린 현대사회의 잔혹한 단면을 그려내고 있다. 도쿄, 한 공원의 쓰레기통에서 발견된 여자의 오른팔과 핸드백. 핸드백의 주인은 3개월 전에 실종된 20대 여성이었다. 그러나 범인은 오른팔과 핸드백의 주인이 각자 다른 사람이라는 사실을 텔레비전 방송국에 알려오고 피해자의 가족을 전화로 농락한다. 자신의 범죄를 공개적으로 자랑하는 범인의 목소리에 전 일본은 경악을 금치 못하지만, 수사는 난항을 거듭하는데…."}"> 모방범 1일본 추리소설의 여왕 미야베 미유키의 걸작 『모방범』 제1권. , 와 함께 작가를 대표하는 사회파 미..

도서/문학 2025.02.19

..... 자우림 .....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아티스트자우림앨범Jaurim 04발매일2002.09.05 ..... ..... ..... ..... .......... oh God .......... 오늘도 죄를 지은 이 두 손으로 .......... oh God .......... 어둠의 나락에서 바라오니 .......... oh God .......... 존재하는 모든 존재를 위해 .......... please pray for us .......... everyday .......... 형제의 피를 마시며 살아남은 .......... never again .......... 씻지 못할 죄악의 흔적은 .......... oh God .......... 존속을 위해 형제를 살육하는 .......... please pray f..

음악 2025.02.18

..... 신경진 ..... 슬롯 .....

슬롯제3회 세계문학상 당선작. 카지노라는 한정된 공간을 배경으로 도박을 통해 본 양극화 사회의 모순과 불확정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담고 있다. 툭툭 끊어지는 단문의 직설적인 대화는 현대인의 건조하면서 냉소적인 감성을 거르지 않고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모든 것이 불확실한 현대인의 내면세계를 차분히 그려낸다는 평을 받았다. 2002년 정선 카지노를 방문했던 작가의 경험을 토대로 한 소설의 무대가 된 카지노는, 메울 수 없는 틈을 사이에 둔 두 집단(부자와 빈자)이 공존하는 현대 자본주의 사회를 반영한다. 작가는 카지노 안에서 만나게 되는 온갖 인간 군상에게 어떤 동정도 비난도 가하지 않으며 무덤덤하게 응시한다. 그리고 확률과 우연이 지배하는 카지노와 불확정성이 지배하는 삶은 닮은꼴이..

도서/문학 202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