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의 자유 . 절대의 신뢰 . 순수의 사랑 .

..... 나는 언제나 기다린다 ..... 기약없는 회귀를 .....

도서 133

..... A.S.바이어트 .....

소유(상)-저자AS 바이어트출판미래사출판일2003.02.10나의 점수 : ★★★ [2011/11/18 01:06]..... ..... ..... ..... ..... ..... Do answer this. ..... ..... You know, I think, how much a positive answer would give pleasure to ..... ..... ..... ..... ..... ..... ..... I wanted to be a Poet and a Poem, and now am neither, but ..... ..... ..... ..... ..... ..... .....  포제션150년 전, 비밀의 러브레터,거부할 수 없는 욕망, 은밀한 유혹...올 가을, 운명적인 사랑이 시작..

도서/보관함 2024.11.18

..... 엘리프 샤팍 ..... 40가지 사랑의 법칙 .....

40가지 사랑의 법칙. 1터키를 뛰어넘어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로 성장한 엘리프 샤팍의 『40가지 사랑의 법칙』 제1권. 터키인이지만 프랑스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스페인과 요르단, 독일과 미국 등에서 유랑하듯이 코스모폴리탄적 삶을 살아오면서 다문화주의, 인본주의, 그리고 여성 인권 등에 중점을 둔 활발한 창작 활동을 펼쳐온 저자의 장편소설이다. 미국과 터키에서 함께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인간의 사랑을 뛰어넘는 영혼의 사랑을 만나게 해준다. 영혼의 동반자자를 꿈꾸는 모든 사람을 사로잡을 것이다. 아울러 화자와 독자가 겹겹이 얽힌 이야기 속 이야기를 통해 동양과 서양, 13세기와 21세기, 이슬람과 기독교 등에 대해 고찰해나가고 있다. 신과 인간은 물론, 사랑 등에 대한 새로운 직관을 얻게 해준다.저자엘리프..

도서/문학 2024.11.12

..... 윤소연 ..... 인테리어 원 북 .....

인테리어 원 북요즘 시대의 ‘집’은 어떤 의미를 함축하고 있을까. 예전처럼 온전히 부동산적 가치만을 지니고 있을까? 자신의 삶을 담아내는 공간으로, 삶을 꾸려나가는 현장으로 생각이 바뀌면서 ‘집’이라는 공간을 취향에 맞게 고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 『인테리어 원 북』은 리모델링, 인테리어, 스타일링 등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자신의 취향대로 고쳐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이자 안내서다. 홍수처럼 쏟아지는 수많은 셀프 인테리어 정보 속에서도 전문가 없이 리모델링에 도전하는 이들을 위한 가장 합리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가감 없이 제공한다. 실제로 리모델링을 시작하고 준비하는 과정은 생각만으로도 엄두가 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그냥 리모델링이 ..

도서/비문학 2024.11.09

..... 노자와 히사시 ..... 연애시대 .....

의 원작 소설이다. \n \n\n \n수영선수 출신의 스포츠센터 강사 에토 하루와 서점 점장인 하야세 리이치로는 1년 3개월간의 결혼생활을 끝내고 이혼한 사이이다. 하지만, 여전히 만남을 계속하고, 서로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숨기며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거린다. 둘은 술김에 서로에게 재혼 상대를 찾아주기로 한다. 하루는 초등학교 시절의 동급생인 이혼녀 가스미를, 리이치로는 두 사람의 결혼식을 담당했던 나가토미를 소개하는데…. \n \n\n \n이 책은 이혼하고 나서도 계속 서로에게 끌리는 남녀가 주인공으로, 남녀 주인공의 모놀로그를 번갈아 구성해 개성과 드라마적인 느낌을 살리며,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평범한 슬픔과 괴로움을 담은 평범한 일상의 소재를 재미와 감동과 따스함으로 풀어나가며, 탄탄한 스토리와..

도서/문학 2024.11.02

..... 박현욱 ..... 아내가 결혼했다 .....

아내가 결혼했다 (제2회 세계문학상 당선작)☞ 인터넷교보문고 10주년기념 특별제작도서로 한정판매 됩니다. 특별제작사이즈: 120*190 이중결혼을 하려는 아내와 그것을 수용할 수밖에 없는 남편의 심리를 역동적인 축구 이야기와 절묘하게 결합시킨 박현욱 장편소설 『아내가 결혼했다』. 제2회 세계문학상 당선작이다. '비독점적 다자연애'의 결혼관을 갖고 이중결혼한 아내를 둔 '나' 이야기를 통해 오늘날의 독점적 사랑과 결혼제도의 통념에 대해 솔직하고 명쾌한 문제 제기를 하고 있다. 프로그래머인 인아는 축구를 좋아하는 여자로 '나'와는 연인 사이다. 나의 끈질기고 집요한 설득 끝에 그녀와 결혼에 골인하지만 둘 중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미련없이 놓아주기로 약속한다. 아내의 일 때문에 주말 부부로 지낸 지 반년쯤 ..

도서/문학 2024.10.30

..... 이정하 ..... 떠나가는 그의 등 뒤에서 .....

나의 이름으로 너를 부른다-저자이정하출판시아출판일1996.06.15[2001/09/06 23:04]뒤늦게 내가 저 사람을 사랑하고 있구나, 느껴본들 무슨 소용 있으랴. 이미 저만치 떠나가고 있는 그의 등 뒤에서....그래도 힘껏 소리칠 일이다. 사랑한다, 사랑한다,목 터지게 외칠 일이다.떠나가는 그 사람이나마 사랑을 안고 떠나가게.[2010/10/28 18:49] 의외의 공간에서 잊혀진 글들을 발견했다. 그저 가볍게 남겨진 흔적. 가볍게 추억하고, 또 다시 묻어둔다.

도서/문학 2024.10.28

..... 정은궐 ..... 해를 품은 달 .....

, 의 작가 정은궐이 선보이는 또 하나의 역사 로맨스 『해를 품은 달』 제1권. 조선 시대 가상의 왕과 액받이 무녀의 애절한 사랑을 그린 소설이다. 조선의 젊은 태양 이훤. 달과 비가 함께하는 밤, 온양행궁에서 돌아오던 길에 신비로운 무녀를 만난다. 왕과 무녀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관계. 이름을 말해주는 것조차 거부하는 그녀에게 그는 ‘월(月)’이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인연을 이어가고자 한다. 한편, 왕의 건강은 나날이 나빠지고 관상감의 교수들은 액받이 무녀를 불러들인다. 은밀히 왕의 액받이 무녀로 입궁한 사람이 다름 아닌 월이었는데…."}"> 해를 품은 달 1, 의 작가 정은궐이 선보이는 또 하나의 역사 로맨스 『해를 품은 달』 제1권. 조선 시대 가상의 왕과 액받이 무녀의 애절한 사랑을 그린 소설이..

도서/문학 2024.10.27

..... 공지영 ...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저자공지영출판푸른숲출판일2006.09.15..... ..... ..... ..... ..... ..... 단지...결혼이라는 것이... ..... ..... ...보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행한 공공연한 약속이라는 것만으로... ..... ..... ...그렇지 않은 서약보다 우위에 설 수 있는가. ..... ..... 하지만...몇 달 만에...서약을 뒤집을 수 있다면... ..... ..... ...이미 서약이 아니라...무책임한 약속이 아닐까. ..... ..... 그렇다면 또, 몇 달이 아니라 몇 십 년만에 서약을 뒤집으면... ..... ..... ...거기에는 타당성은 있는가...... ...... ..... 그렇다. ..... ..... 그렇다 해도, 만일 서약을, ..

도서/문학 2024.10.25

..... 퍼트리샤 콘웰 ..... 검시관 .....

법의관 1소설의 무대는 버지니아 주의 주도인 리치먼드 시. 버지니아 주 법의국장 케이 스카페타 박사는 새벽에 형사 피트 마리노의 전화를 받고 집을 나선다. 연쇄교살 사건의 네 번째 피해자가 발생한www.aladin.co.kr ..... ..... ..... ..... ..... ..... 우리들은 실험을 하기로 했다. ..... ..... 총기의 발사 상황을 조사하는 경우에는, ..... ..... 거리와 탄도를 확인하기 위해서 반드시 몇 번씩 실험 발사를 행한다. ..... ..... 그와 나는 시험적으로 손을 씻는 것을 되풀이했다. ..... ..... 어느 정도 비누를 씻어 내면, .......... 레이저를 비추어도 잔류물이 보이지 않게 되는가를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 ..... 그는 가..

도서/문학 2024.10.24

..... 이디스 워튼 ..... 순수의 시대 .....

순수의 시대최초의 여성 퓰리처 상 수상작가 이디스 워튼의 대표작『순수의 시대』. 1920년에 발표된 이 작품은 옛 뉴욕의 상류사회를 정교하게 복원해내며, 사랑과 회한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출간 즉시 당대의 베스트셀러가 된 이 소설은 지금까지 세 차례에 걸쳐 영화화되기도 했다. 순수라는 명분을 지키기 위해 개인의 감정을 억압하는 세계에서 진정한 자신을 찾으려는 인물들의 몸부림을 엿볼 수 있다. 1870년대 뉴욕, 부유한 변호사 뉴랜드 아처는 순수한 메이 웰랜드와 약혼한다. 이상적인 그들의 관계는 메이의 사촌 엘렌 올렌스카 백작 부인의 등장으로 흔들린다. 잔혹한 남편을 피해 집을 뛰쳐나온 엘렌은 사교계의 추문거리가 되고, 뉴랜드는 메이의 부탁으로 엘렌을 돕다가 점차 그녀의 자유분방함에 이끌린다. 관습에 ..

도서/문학 2024.10.22

..... 트레바니언 ..... 아이거 빙벽 .....

아이거 빙벽(밀리언셀러클럽 35)-저자트레바니언출판황금가지출판일2006.02.15 ..... ..... ..... ..... .......... 그는 사람들로부터 일정한 거리를 두고 있었고... ..... ..... ...그 거리 내에 들어오게 했던 사람은 거의 없었다 ..... ..... 그러나 일단 들어온 사람들에 대해서 그는 무서울 정도로 의리를 지켰고... ..... ..... ...상대방에게도 같은 수준의 우정과 의리를 요구했다 ..... ..... 여태까지 살아오는 동안... ..... ..... ...그 정도의 거리에 들어와서... ..... ..... ...그의 우정을 받음과 동시에 분노를 받게 될지도 모르는 모험을 했던 사람은... ..... ..... ...네 사람밖에 없었다 .......

도서/문학 2024.10.16

..... 제프리 포드 ..... 샤르부크 부인의 초상 .....

샤르부크 부인의 초상특정 장르의 틀에 갇히지 않는 환상적 소설로 독자와 평단의 사랑을 받는 제프리 로드의 『샤르부크 부인의 초상』. 인간의 집착과 영감, 그리고 초현상적 현상 등이 어우러져 독특한 감흥을 자아내는 미스터리 공포 소설이다. 1983년 '부(富)'라는 새로운 질서로 급속하게 재편되는 뉴욕 예술계를 그대로 재현해내고 있다. 초상화가 '피암보'가 병풍 뒤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만으로 초상화를 그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신비롭고 기이한 사건사고 속으로 초대한다. 미래를 내다보는 눈을 가진 샤르부크 부인뿐 아니라, 피눈물을 흘리는 여자들 등 '눈(目)'이라는 매개체로 피암보와 서로 엮인, 혼란스럽고 위태로울 정도로 불안정한 인물들을 등장시켜 섬세하지만 소름끼치는 저자 특유의 탁월한 유머감각을 펼쳐내고 있다..

도서/문학 2024.10.12

..... 김성종 ..... 여명의 눈동자 .....

원작소설! \n \n광대무변의 지평 위에 전개되는 一大 로망! \n \n이 소설이 일간스포츠신문에 연재되는 동안 경향각지의 수백만 독자들은 광대무변의 지평 위에 서서 역사의 회오리바람 소리를 들으며 분노와 비탄에 몸을 떨지 않을 수 없었다. \n \n2백자 원고지 13,000매에 달하는 방대한 이 人間드라마는 파란만장한 역사의 뒤안길에서 여명의 빛을 찾아 당대의 젊은이들이 돌처럼 구르며 잡초처럼 짓밟히며 엮어내는 一大 로망이다. \n \n\n \n최대의 화제를 모은 이 소설은 일제치하에서부터- 해방 - 6.25전쟁으로 이어지는 통한의 역사를 관통한다. \n \n장하림, 최대치, 윤여옥 등 세 명의 남녀 주인공들이 벌이는 사랑과 배신, 극한적 삶의 드라마, 적과 백의 양극에서 부딪치는 처절한 혈투, 이 모..

도서/문학 2024.10.12

..... 스티븐 킹 ..... 살렘스 롯 .....

를 현대적으로 변형시킨 스티븐 킹의 두 번째 장편소설로 국내에는 처음 소개된 책이다. 살렘스 롯이라는 작은 마을에 유령의 집으로 알려진 별장에 한 남자가 이사오면서 벌어지는 기괴한 일들을 소설가 벤이 나서서 조사하기에 이른다. 벤은 사건 와중에 죽거나 실종되었던 사람들이 밤마다 송곳니를 드러낸 채 마을 사람들 앞에 나타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경악하게 되는데…. \n   \n영화계의 명작이라 불리는 , , , 등의 원저자 스티븐 킹 전집 제12권. 인간의 심층의 어두운 면을 탐색하며, 무의식 속에 감추어진 비밀과 두려움의 근원을 드러냄으로써 강렬한 호소력으로 독자를 붙잡는 한편, 진지하고 무거운 예술적 주제를 통해 공포로 가득찬 오늘날의 현실 세계를 예리한 통찰력으로 묘사해 낸 저자의 또 하나의 역작이다..

도서/문학 2024.10.11

..... 히가시노 게이고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추리적인 향기와 깊이를 잃지 않는 명작,『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이 책은 2012년 출간되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히가시노 게이고의 대표작이다. 작가가 일관되게 추구해온 인간 내면에 잠재한 선의에 대한 믿음이 작품 전반에 깔려 있는 이 이야기에는 그동안 히가시노 게이고 하면 떠올랐던 살인 사건이나 명탐정 캐릭터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퍼즐을 맞추어가는 듯한 치밀한 짜임새는 과연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답게 명불허전의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며 감동을 자아내 작가의 고정 독자를 충분히 매료시킨다. 이 이야기에는 살인 사건도 민완 형사도 없다. 범죄자의 컴컴한 악의 대신 인간 내면에 잠재한 선의에 대한 믿음이 있고, 모든 세대를 뭉클한 감동에 빠뜨리는 기적에 대한 ..

도서/문학 2024.10.09

..... 닉 혼비 ..... 닉 혼비 런던스타일 책읽기 .....

닉 혼비 런던스타일 책읽기『닉 혼비 런던스타일 책읽기』는 「어바웃 어 보이」, 「하이 피델리티」, 딱 90일만 더 살아볼까」의 영국 출신 베스트셀러 작가 닉 혼비. 그가 런던스타일의 유쾌한 책읽기와 책 구입기를 들려준다. 통제불능한 닉 혼비 특유의 유머감각, 재치와 익살이 넘쳐나는 유쾌한 독서일기가 펼쳐진다. 이 책은 원래 미국 잡지 《빌리버 believer》에 2003년부터 2006년까지 닉 혼비가 ‘요즘 내가 읽는 것들’이란 제목으로 실었던 에세이를 모은 것을 책으로 엮은 것은 것이다. 닉 혼비는 19세기 고전(찰스 디킨스의 재발견!, 체호프 서간문들)부터 21세기 최신 대중소설, 만화, 에세이 등 수백 권의 흥미로운 책들을 소개한다. 닉 혼비는 자신이 섭렵한 다양한 책을 공개하고, 때로는 깊이 있는..

도서/문학 2024.10.08

..... 신달자 ..... 백치애인 .....

나에겐 백치 애인이 있다. 그 바보의 됨됨이가 얼마나 나를 슬프게 하는지 모른다. 내가 얼마나 저를 사랑하는지를, 그리워하는지를 그는 모른다. 별볼일 없이 우연히, 정말이지 우연히 저를 만나게 될까 봐서... ...길거리의 한 모퉁이를 지켜서 있는지를 그는 모른다.제 단골 다방에서 다방문이 열릴 때마다... ...불길 같은 애수의 눈을 쏟고 있는지를 그는 모른다. 길거리에서 백화점에서 또는 버스 속에서 시장에서, ... ...행여 어떤 곳에도 네가 나타날 수 있으리라는 착각에......긴장된 얼굴을 하고 사방을 두리번거리는 이 안타까움을 그는 모른다. 밤이면 네게 줄 편지를 쓰고 또 쓰면서......결코 부치지 못하는 이 어리석음을 그는 모른다. 그는 아무것도 모른다. 적어도 내게 있어선 그는 아무것도 ..

도서/문학 2024.10.08